[속보] 이 대통령 “CPTPP 연내 가입 신청 말라” 지시
이 대통령이 최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대한 연내 가입 신청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국내 농업계의 우려를 감안한 결정으로 보이며, 농민신문이 이 소식을 첫 보도했다.
CPTP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1개 국가가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협정으로, 무역 장벽을 줄이고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농업계에서는 이 협정이 가입될 경우 농산물 시장의 개방으로 인해 국내 농민들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이러한 농업계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는 향후 국내 농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 무역 환경을 면밀히 검토한 후 CPTPP 가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발표는 국내 농업 산업의 보호와 글로벌 경제 협력 간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정부의 의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