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당권주자들이 마지막 TV토론에 참석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번 토론에서는 지방선거에서의 국민적 경고, 레버리지 ETF 투자에 대한 책임, 그리고 대선 패배에 대한 사과 등의 이슈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토론에 참석한 후보들은 지방선거의 결과가 국민들로부터의 경고라는 점을 인정하며, 이러한 경고를 받아들여 당의 방향성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했던 점을 자성하며, 당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레버리지 ETF와 관련된 책임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주자들은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당 차원에서의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법적,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여 금융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대선 패배와 관련한 사과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도 이루어졌다. 각 주자들은 대선에서의 패배를 되짚어보며, 민주당의 전략적 부족함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들은 단순한 사과를 넘어, 이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 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토론은 민주당의 향후 전략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으며, 주자들의 발언은 당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